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쿼티 스마트폰 (문단 편집) === 물리 키패드 === [[파일:external/it.donga.com/03.jpg]] 사진에 있는 핸드폰은 [[옵티머스 Q]]. 물리 키패드는 키보드처럼 실제로 자판을 눌러 입력하는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다. 다만, 블랙베리 유저들은 쿼티폰만 사용하는 파워유저들이 다수 존재한다. 원래 휴대전화는 공간상의 제약 때문에 키보드가 들어갈 자리가 없고 키패드를 입력장치로 이용했었다. 그런데 [[PDA]]라는 새로운 정보 단말기가 개발되면서 키보드를 사용하고픈 사람들이 생겨났다. 키패드나 터치스크린 등의 방식은 키보드에 비해 입력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단말기에 작게나마 키보드를 부착한 형태의 모바일 기기들이 생겨났고, 기존의 쿼티 자판을 휴대폰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의〈풀-쿼티 키보드〉와 같은 표현이 등장했다. 이후 쿼티라는 말은 키보드를 그대로 따온 휴대폰의 입력 방식을 일컫는 말로도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글자를 입력할 때가 아니면 [[잉여]]에 지나지 않는 키보드의 처리는 고민거리가 되었다. 대부분은 이를 터치스크린과 그 화면상의 가상 키보드를 적용해 처리하거나 문자 입력이 많이 요구되지 않는 기기의 경우 하나의 키에 여러 문자를 몰아넣는 방식으로 처리했으며 한글의 경우는 구성 원리에 기반한 천지인, 나랏글 등의 다양한 방식이 개발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스마트폰]] 시장이 탄생하면서 다양한 입력을 요구하는 상황이 되어 쿼티 방식은 다시금 빛을 보는가 싶었지만, 한국에서 모바일 기기의 복잡한 물리 입력 장치는 선호되지 않는다. 그 이유로 입에 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몇 가지만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 획들의 조합으로 구성 가능한 한글의 특수성 * [[휴대전화 입력기]]의 대중화 이며 이런 탓에 쿼티 방식이던 스마트폰이 [[모토로이|한국에 들어오면서는 터치 스크린 버전으로 변경]]되기도 했으며 쿼티 배열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개발해낸 [[LG전자]]는〈쿼티에 집착한 것 때문에 시장에서 퇴보하였다〉[[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25390|#]]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작 스마트폰에 어느 정도 발을 들인 사용자들은 제대로 된 쿼티 키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없다고 불평하고 있으며 심지어 외국에만 출시된 쿼티 키보드 탑재 모델을 직접 공수해 와서 쓰는 파워유저도 존재한다. [[파일:external/walyou.com/Samsung-Galaxy-S4-Sliding-Bluetooth-QWERTY-Keyboard-Case.jpg]] 이에 대한 대체재로서 쿼티 케이스가 나오고 있다. 갤럭시나 아이폰 시리즈 같이 일반적인 터치형 스마트폰에 슬라이드 형식의 케이스를 달아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의외로 키감이 좋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케이스 자체에 틸트 기능까지 있어서 핸드폰 스탠드 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지원되는 모델이 한정적이며 이 쿼티 케이스의 원리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 또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인지라 한글 각인된 물품들이 많지 않다. 물론 키보드를 보지 않고도 칠 수 있는 사용자들에겐 별로 장점이 없다. 그리고 자체 두께 때문에 휴대폰에 끼우는 순간 두께가 두 배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가격대는 2만원에서 5만원대 사이에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들이 해외 옥션이나 [[이베이]]에서 팔리고 있는 상황이라 해외 배송비가 조금 많이 든다. [[http://www.youtube.com/watch?v=G_NB97dRoWg|이러한 종류의 자석 케이스도 존재한다.]] 게임을 하고 싶을 땐 게임패드를 붙이고 타자를 치고 싶을 땐 일반적인 키패드를 붙이면 된다. [[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S6 엣지]] 발표 때〈공식 액세서리〉로 물리 키보드 커버가 확정되어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삼성전자 사이트에서 국내 출시용 단말에 장착해도 소프트웨어적으로 맞지 않아 사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나,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공식 악세사리로 화면 하단에 붙여 쓰는 쿼티 키보드 케이스가 발매되었다. 화면 하단에 키보드 케이스를 붙이게 되면 화면 역시 그에 맞게 조절된다. 이후 [[갤럭시 노트 FE]], [[갤럭시 S8]], [[갤럭시 S8+]], [[갤럭시 노트8]]용도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